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임차 소상공인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‘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’ 사업에 21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.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‘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’ 접수를 시작한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총 21만명의 소상공인이 신청을 마쳤다.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서울시가 50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‘임차 소상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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